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2013년 5월에서 8월까지 특별전시한 "파란 눈의 선교사가 전해 준 선물"을 앱으로 만나다.
우리나라의 근대의료, 교육, 계몽운동등의 많은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국내 박물관 최초로 재조명한 전시회로서 그 의의가 있다.
이 앱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MOU를 체결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902년 개교하여 1937년 신사참배거부로 폐교한 군산멜볼딘여학교의 후신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와 믿음의 다음세대를 섬기는 영안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.